[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권상우의 ‘추리의 여왕’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권상우는 ‘추리의 여왕’에서 조각같은 외모와 달리 야수의 피가 흐르는 마약반의 에이스 형사 하완승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 컷 속 권상우는 강렬한 눈빛을 지닌 열혈 형사로 변신,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일촉즉발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더군다나 해당 장면은 권상우의 첫 촬영임과 동시에 ‘추리의 여왕’의 첫 회, 첫 장면을 장식할 예정이다.
↑ 사진=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
지난 21일 폐쇄된 시장건물에서 진행된 ‘추리의 여왕’ 촬영 현장에서 권상우는 거친 격투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해내며 명불허전의 액션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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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은 오는 4월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