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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위의 집’ 김윤진 옥택연, 라디오 출격 |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 김윤진, 옥택연이 지상파 라디오 5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윤진과 옥택연이 라디오 프로그램의 출연을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간위의 집’에서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존속 살해범으로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은 미희 역의 김윤진과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 역의 옥택연은 27 오전 11시에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시작으로, 오는 1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까지 함께하며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번 라디오를 통해 2017년 최고의 기대작 ‘시간위의 집’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장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윤진은 2010년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마지막으로 무려 7년 만의 라디오 출연이라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윤진은 평소 영화계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박중훈이 진행하는 KBS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 보이는 라디오로 단독 출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6일 오후 12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출격하는 김윤진은
옥택연 역시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인연으로 4일 오후 12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보이는 라디오로 전격 출연, 넘치는 예능감으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