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배우 강소라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김유성 감독)을 촬영 중이다.
영화 '자전차 왕 엄복동'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
주인공 엄복동은 가수 겸 배우 비가 맡았으며, 배우 최대철이 병철 역을 맡아 엄복동의 자전거 경주 페이스 메이커로 나온다.
이 작품은 제작자로 변신한 배우 이범수가 첫 제작에 나선 영화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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