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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허각·다이아 출연 사진=‘불후의 명곡’ 영상 캡쳐 |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 편 2부에서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된 허각은 1부 우승자 정동하와 맞대결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MC 황치열은 “과거 허각이 에이오에이(AOA)의 응원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며 다이아의 응원을 이끌었다.
다이아는 “허각 오빠, 파이팅”이라며 허각을 응원했다. 이에 허각은 “어머, 오빠래”라며 게스트 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각은 조용필의 ‘그 겨
민우혁은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꽉 차는 것은 어렵다”고 운을 뗀 이후 “여기서 이긴다면 허각이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허각의 무대를 극찬했다.
하지만 허각은 1표 차이로 422표를 얻은 정동하에게 패했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