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강영국 기자 |
'품위있는 그녀' 김윤철 PD가 연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윤철 감독, 김희선, 김선아, 김용건, 정상훈, 이기우, 이태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철 PD는 "21세기 당대 최고의 미녀배우 김희선, 김선아, 이태임까지 언제 또 이런 미녀배우들과 일을 해볼 수 있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품위있는 그녀'는 이 시대 상류층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며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휴먼 시크 코미디. 김희선(우아진 역), 김선아(박복자 역)의 색다른 워맨스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품위있는 그녀'는 오는 16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