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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하니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 EXID 하니가 출연해 아쌈을 채집하며 채집의여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배우 이완과 함께 아쌈을 채집하러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주의자인 이완과 달리 하니는 아쌈을 채집하기 위한 고군분투로 지극히 현실주의자적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섭지 않냐는 질문을 받은 하니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코모도 드래곤에 대한 두려움으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민규는 "동근이 형과 하니 누나는 겁이 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 과정에서 수확이 없어 실망한 멤버들도 있었지만 고정 듀오인 김병만과 강남은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그들은 엄청난 크기의 대형 물고기를 다수 낚시해 와 이목이 쏠렸다.
또한 이날 이완과 하니는 재료를 찾던 중 멀리 서있는 멧돼지 새끼를 발견해 사냥에 나섰지만 아쉽게
한편 ‘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은 EXID 하니, 강남, 김병만, 양동근, 송재희, 이완, 조정식 아나운서, 세븐틴 민규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