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외양간 청소에 임했다 |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블리네 가족들과 출연진들의 몽골 생활이 그려졌다.
몽골은 가축의 배설물을 이용해 땔감과 벌레를 내쫓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에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우리 청소와 함꼐 가축의 배설물을 모으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추사랑은 가축들의 배변을 본 후 말이 없어졌다. 똥을 밟는 것조차 싫은데 청소까지 하라니까 말이 없어졌던 것이다.
청소를 권하는 야노시호에게 추사랑은 “싫어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삽 대신 엄마 손을 잡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에는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는 추블리 가족과 함께 꽉 짜여 진 여행스케줄 대신 현지 사람들과 느긋하게 어울리며 친구를 사귀고 이웃사촌들과 정을 나누며 지내는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