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 SNS 스타 진화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 4월부터 진화와 열애 중으로 현재까지 7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함소원은 1976년생, 진화는 1994년생이다. 국경도, 18세 나이차도 극복한 역대급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진화는 중국 지방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이 매체를 통해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의 공개 과정에선 정작 소속사와 입을 맞추지 못해 '불협화음'이 이어졌다. 함소원 측은 이날 열애 보도가 나온 직후 "사실무근"이라는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수로도 데뷔했던 그는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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