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김다예, 기안84와 만난 이유는?

↑ 김다예 기안84 사진=싸이더스 HQ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김다예가 환한 미모를 과시했다.

22일 김다예는 웹툰 원작의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촬영 현장에서 기안84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에피소드 8화에 윤(스티브 분)의 미팅 상대로 특별 출연한 기안84와 함께 셀카를 촬영, 첫 만남인 만큼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기안84와 팬심 가득 담은 눈동자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다예는 “평소 패션왕에 이어서 복학왕도 즐겨보는 만큼 기안84님의 팬이었는데요 함께 촬영하는 씬은 없어 아쉬웠지만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지난주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 에피소드 9~10화에서는 프로게이머만큼의 실력을 갖춘 희비가 게임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폭소를 일으키는가 하면, 감정기복이 심한 모습으로 윤과 상을 휘두르며 예쁜 돌아이 매력을 한껏 발산, 이에 사로잡힌 두 형제의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매주 수, 금요일 오후 네이버 TV, 웹툰플레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