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뉴질랜드 전통음식 먹방 “끝내준다”

↑ 런닝맨 하하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런닝맨’ 하하가 뉴질랜드 전통음식 맛에 감동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벌칙 수행을 위해 뉴질랜드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질랜드 팀은 뉴질랜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멤버들 앞에는 제작진이 미리 주문한 통돼지 바비큐, 청대구 구이, 사슴고기 플래터 등이 차려졌다.

멤버들은 한 입 넣자마자 살살 녹는 음식에 감탄을 연발했다. 하하는 “끝내준다”라며 “뒤에 배경도 보면서 먹어라. 만약 이게 2만 원 짜리라면 배경을 보면서 먹으면 4만원 짜리가 된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