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 안세하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처 |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한아름(류현경 분)과 정우성(안세하 분)의 아름다운 재회가 그려졌다.
한아름은 예비 시누이들의 눈치에 못 버티고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정우성이 계속 생각난 한아름은 결국 그를 찾아간다.
한아름은 “나 너한테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어 왔어. 솔직히 말해도 돼? 연애는 아쉬운 사람이 철판 까는 거니까. 나 너 보고 싶어서 왔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우서은 “네가 편안한대로 해. 너는 네가 편안
이어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나누며, 재회를 기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