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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내투어’ 김생민 사진=짠내투어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생민투어의 홍콩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생민과 멤버들은 힐링의 ‘청차우 섬’에서 여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궂은 날씨에 멤버들은 점차 얼굴을 굳혔다. 계속되는 강풍을 맞던 박명수는 “힐링 그만 하자”며 힘들어했다.
김생민은 멤버들에 “더 이상 걷지 않고 앉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자전거 투어를 제안했다. 그러자 멤버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박명수는 “여의도에서도 자전
이에 박명수는 “그냥 나랑 물에 빠지자. 너 혼자 해라. 모래바람이 입에 너무 많이 들어온다”며 김생민을 말렸다.
그럼에도 김생민은 자전거 투어를 밀고 나갔고, 결국 박명수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에 올라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