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자 누리꾼들이 반신반의하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중앙대 연극학과 한 학번 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이후 동료로서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신혜와 최태준은 주로 박신혜의 자택인 청담동의 한 빌라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하거나,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도 두루 어울려 데이트를 하곤 했다는 것. 두 사람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수목원은 지인들과 갔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자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1년도 안돼서 두 번째 열애설이면 진짜 아냐?”,”선남선녀다. 인정하면 좋겠다”, ”증거가 필요하다. 증거도 없는데 인정 안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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