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사진=MK스포츠 |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원은 데뷔 4년 차를 맞은 소감으로 “벌써 4년차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4년 활동하면서 멤버들과 팀워크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초승달에서 반달이 된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은하는 “보름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