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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워너원. 사진| tbs 페이스북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의 막내 이대휘가 야자타임을 통해 옹성우에 불만을 말했다.
5일 방송된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워너원 멤버 옹성우, 박지훈, 라이관린, 이대휘, 배진영이 출연해 '워너원 모르면 아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대휘는 한 청취자가 보낸 "야자타임을 해주세요"라는 문자에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옹성우가 "평소에도 자주 한다"라고 피하려 하자 이대휘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이대휘는 "얘들아 너네 왜 이렇게 잘생겼니?"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모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 형들은 "그런거 말고 불만 같은 거 (말하라)"라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줬다.
이에 이대휘는 "야 너 마스크 좀 사서 써"라며 옹성우에 불평을 말했고 옹성우는 "아. 그게. 어"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휘는 무슨 일이냐고 묻는 최 아나운서의 질문에 "자고 있는데 자꾸 형이 방에 들어와서 '형 마스크 하나만. 하나만' 한다. 그래서 일본 여행 갔을 때 형이랑 같이 쓰려고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옹성우는 "아. 네. 제가 많이 썼다. 한
한편, 워너원은 지난 4일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을 발표하고 최초로 유닛곡을 선보였다. 발매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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