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화. 사진|김경화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완벽한 바지핏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릴까 말까’한 바지를 5년째 가지고 있는 이유. 흰색인데다 소재도 도톰해서 자칫하면 통통해 보일 수 있는 조건 다 갖춘 바지. 그래서 ‘아~ 이제 더는 못 입겠다’하던 때 마침 '경화야! 너 살쪘지 이제 관리해야겠다'는 친구 한 마디에 ‘다시는 안 입으리’가 아니라 ‘살 빼서 꼭 입어야지’로!! 아직도 이 바지는 부해 보이지만 그래도 가끔 입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딱 달라붙는 흰색 바지를 입고 허리와 힙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4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운동으로 다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과 사진이 너무 다른 거 아닙니까
한편 김경화는 지난달 31일 MBN 예능프로그램 ‘카트쇼2’에 출연해 남다른 자기관리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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