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지성, 김민지 울린 박물관 프러포즈 “민지가 나의 최우선”

↑'집사부일체' 박지성 / 영상=Mplay



박지성의 프러포즈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박지성은 어제(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부인 김민지와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박지성은 “저의 현재, 과거, 미래가 다 있는 곳”이라며 축구 인생 장소로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를 꼽았습니다.

박지성은 이곳에서 아내 김민지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프러포즈 당시 김민지에게 ‘이젠 네가 가장 중요하다. 널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쓴 편지로 고백을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