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진, 엄지온. 사진| 윤혜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전여전이다. 엄태웅의 아내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난닝샤쓰에 배바지 입고 발레 중. 짱 멋진 울 아빠 생각나게 하는 복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온은 엄마를 따라 다리를 붙인 채 양발을 일자 모양으로 벌리는 1번 포지션을 하고 있다. 어느새 폭풍성장한 엄지온은 하얀색 러닝셔츠와 노란색 짧은 반바지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얻었다. 엄태웅은 지난 2015년 딸 엄지온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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