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사진| 손동운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리더 윤두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두준의 29번째 생일인 4일이 되자마자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는 글을 공개했다.
이날 가장 먼저 축하를 한 것은 이기광. 이기광은 "오늘은 청량하고 멋지고 잘생기고 최고의 리더인 두준이의 생일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오늘 하루 아주 아주 행복하고 많은 축하 받았으면 좋겠다. 두준아 생일 축하한다!!!!"라며 윤두준의 생일을 축하해주길 팬들에 부탁했다.
막내 손동운은 "두준이 형 생일 추카추카 식샤 파이팅!! 보고파요"라고 애교 섞인 축하글을 남겼고 양요섭"스웨덴vs스위스 보느라 늦음. 생축"이라며 담백한 말과 함께 윤두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용준형은 "우리 리다 생일 축하합리다. 늦어서 미안합리다. 그래도 많이 축하합리다. 촬영하느라 수고가 많습리다. 사랑합리다"라며 '리다'라는 말을 문장 끝마다 붙이며 귀여운 축하글을 게시했다.
이날 멤버들이 윤두준의 생일을 축하하자 팬들은 "진짜 친하다는 게 느껴져서 좋다", "리더 생일 축하해!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 "배우 리더님 바쁘실
한편, 윤두준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에 출연해 백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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