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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준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투데이에 “김준현 부부가 이날 오후 3시 서울 방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딸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많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6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현은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인간의 조건’, ‘맛있는 녀석들’, ‘인생술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