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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서현 김정현 사진=MBC ‘시간’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시간’에서는 천수호(김정현 분)와 설지현(서현 분)이 최대 위기에 놓였다.
설지현은 엄마의 죽음에 자책하며 “이제 더는 살 의지가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목숨을 놓겠단 사실을 암시
천수호는 그에게 달려가며 “절대 안된다. 아니다. 그러지 마라”며 위험한 선택을 하지 못하게 했다.
이 와중에 천수호는 달려가다가 차에 치여 머리에 피가 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천수호는 “지금 죽으면 안된다”며 다시 일어났다.
설지현은 “그럴 필요 없다. 이제 다 끝났다”고 전화를 끊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