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홍새롬, 마운틴무브먼트 전속계약 `박해진과 한솥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인배우 홍새롬이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편다.
26일 마운틴무브먼트는 홍새롬과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는 한류스타 박해진의 소속사로 이번 계약으로 홍새롬은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활동에도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
홍새롬은 1994년생으로 안양예고 무용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무용과에 재학중인 한국무용에 출중한 재원이다. 탄탄한 발레와 승마 실력도 겸비하고 있으며 취미로 미술과 작문에도 소질을 보이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무용 전공자다운 아름다운 선과 풍부한 자기표현력을 겸비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순수함과 청순함, 카리스마를 겸비한 마스크로 분위기에 따라 180도 변신이 가능한 장점도 지니고 있다.
홍새롬은 “좋은 소속사를 만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신인배우다운 열정과 겸손함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로 활동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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