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결방된 ‘인기가요’ 1위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다.
4일 SBS ‘인기가요’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SK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아이유 ‘삐삐’와 몬스타엑스 ‘슛아웃(Shoot Out)’, 자이언티 ‘멋지게 인사하는 법’이 1위를 놓고 경합을 펼친 결과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
한편 ‘인기가요’는 지난 달 28일 방송을 끝으로 송강이 MC에서 하차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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