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리 애도 사진=DB |
김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해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추모했다.
이어 “이희호 여사님, 부디 영면하세요. 애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이희호 여사는 지난 10일
이희호 여사는 그동안 노환으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규리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인권변호사 최강연 역을 맡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