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유니마켓 모델 계약식 및 론칭쇼에 참석했다. 이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은은한 조명의 화장대에 앉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개구진 표정과 깜찍 윙크로 요정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유쾌함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그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정장 드레스가 잘 어우러져 단아하면서도 우아하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4년 인스타그램에 올린 찌개 먹는 사진이 한국에 알려진 뒤 순식간에 스타가 된 인물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2016년 tvN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바벨 250'로 데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하고 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