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73억 사진=DB |
24일 이데일리는 부동상중개업계의 말을 빌려 이효리가 3월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대지면적 336.9㎡(옛 102평)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진선 빌사남부동산중개법인 대리는 “이효리는 대지 평당 3700만 원에 주택을 팔았다. 이는 지난해 평당 4100만 원에 팔렸던 것에 비해 시세 보다 싼 급매로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로써 이효리는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인상
부동산중개업계 한 관계자는 “이효리가 제주도 신혼집에 이어 논현동 단독주택, 삼성동 아파트를 잇따라 팔면서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