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션 멘데스(21)와 카밀라 카베요(22)가 바다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션 멘데스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를 찾은 카밀라 카베요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다 한 가운데서 밀착해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카밀라 카베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 앞에서도 스킨십을 나누며 두 사람은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숀 멘데스 신곡 ‘세뇨리타’에 카밀라 카베요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두 사람의 SNS에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미국 매체 피플 등은 지난달 25일 “카밀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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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