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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기업 DHC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한 가운데, 광복절을 맞아 “부끄럽지 않도록”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유미는 15일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이 찍힌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던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앞서 DHC가 운영하고 있는 DHC텔레비전의 시사 프로그램 ‘진상 도라노몬 뉴스’는 지난 10일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비하하고 일본이 한글을 만들어서 배포했다는 역사 왜곡 발언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한 출연자는 한국의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고 비하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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