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의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최영완과 유영아가 출연했다.
앞서 최영완은 3개월 전 '좋은아침'에 출연해 손남목의 뱃살이 고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영완은 "10kg 감량했다"며 고민이 해결됐다고 밝혀
이어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다. 꾸준히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결혼 하기 전 연애하던 시절로 (남편의 몸이) 돌아가고 있어서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영완은 연극연출가 손남목과 200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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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