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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45RPM이 ‘슈가맨3’ 출연 후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저 세상 텐션 특집’으로 ‘즐거운 생활’을 부른 45RPM이 소환됐다.
45RPM의 이현배는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슈가맨에 나올만큼 잘 나간 적도 없는데”라며 “녹화 마치고 재진이랑 술 한 잔 마셨습니다. 저희가 잘 안돼도 좋습니다. 하지만 45rpm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노래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랩 했습니다...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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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5RP
이어 이현배는 “사실 박재진과 3년 만에 처음 본다”라며 “우리 두 사람은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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