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안, 첫 '3자 만남' 성사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대선후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 후보는 오늘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마라톤 축제에 참석해, 저마다 자신이 대통령 적임자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북한 병사 "먹을 것 좀 없습네까?"
중국 단둥에서 열린 북·중 종합박람회를 통해, 북한의 대외 경제활동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와는 달리 국경지대에 만난 북한 병사들은 먹을 것을 달라며 배고픔을 호소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홍사덕 전 의원 '금품수수' 시인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이 금품수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홍 전 의원은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받을 만했나?"…노벨상 자격 논란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에 대한 자격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평화상을 수상한 EU와 문학상 수상자인 중국의 모옌에 대한 잡음이 심합니다.
▶ 서울시 신청사 개청 '시민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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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는 다목적홀과 서울대표도서관 등 40% 정도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 전형적 가을 날씨…야외활동 '만끽'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시민들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주말을 만끽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오후까지도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