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에라도 대선 출마 등 정치참여를 결단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 전 총장은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학기를 끝내겠다고 한 말은 정치 참여와 관련
정 전 총장은 강의를 마치겠다는 것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안심시키고 교수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이며, 학기가 끝나는 5월말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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