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측이 민주당의 배제론 철회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반면 민주당은 '국정 실패 책임자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천명하고 있습니다.
배제론이 향후 잠재적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민주당내 통합파 인사들이 탈당해 열린우리당 탈당파 또는 시민사회 세력 등과 결합해 '제 3지대 대통합론'에 가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