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이 포항에서 양국 해병 병력 8천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사단급 상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을 포함한 함정 27척과 기동·공격헬기 등 항공기 30여 대, 상륙돌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연합해병 구성군 사령부의 지휘통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고도의 합동성과 통합성 등이 요구되는 상륙훈련을 통해 각 군의 긴밀한 협조방안을 숙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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