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적합을 한 표 이상 받은 법관은 79명, 적합만 받은 우수 법관은 74명이었습니다.
부적합 사유로는 고압적이고 독단적인 행동, 편견이나 선입견, 언행 문제를 꼽았습니다.
지난달 부적합 법관 27명의 이름을 공개했던 변협은 이번에도 홈페이지에 실명과 평가 결과를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