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결성된 시민단체가 대지진으로 충격과 슬픔에 빠진 일본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지진으로
시민모임은 "대지진 참상에 국경을 달리하고 있다고 해서 결코 아픔을 달리하지 않고, 오히려 한 많은 역사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기에, 생명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간직하고 있다"며 "국가적 재앙이 조기에 수습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결성된 시민단체가 대지진으로 충격과 슬픔에 빠진 일본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