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국 140개 대학 가운데 올해 1학기 강의평가 결과를 학생에 공개한 학교는 13개 학교에 불과했습니다.
강의평가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대학은 서울대와 이화여대, 중앙대 등입니다.
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평가 결과를 알리지 않으면 무성의한 강의 평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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