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엑스레이나 CT를 찍을 때 나오는 방사선량이 병원에 따라 최대 89배 차이 나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1개 의료기관의 엑스레이 장비를 조사한 결과, 5세 어린이를 측정할 때 나오는 방사선량의 최저값과 최대값이 약 20배에서 89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번 결과를 통해 어린이 기준을 마련했다며, 머리는 1.0밀리그레이(mGy), 두부와 복부, 골반은 0.8밀리그레이의 방사선량이 적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이가 엑스레이나 CT를 찍을 때 나오는 방사선량이 병원에 따라 최대 89배 차이 나는 것으로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