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총리 직무대행은 오늘(22일) 열린 제 15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앞으로 수돗물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취수원에서부터 수도꼭지까
단계별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수돗물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강수량의 3분의 2가 여름철에 집중돼 수질오염의 위험이 크다며, 훼손된 하천을 자연친화형으로 복원해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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