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 상당의 위조 주권이 발견됐다는 예탁결제원의 신고를 받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4시쯤 한 증권회사에서 3억 원 상당의 모 회사 주권 1매가 위조된 것을 발견한 예탁결제원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증권회사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해당 주권을 맡긴 당사자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수억 원 상당의 위조 주권이 발견됐다는 예탁결제원의 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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