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향토 종합병원인 동강병원이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됐다.
27일 울산시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동강병원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비상진료 장비 공급과 교육비 등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
원안위는 전국 25개 병원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했고, 울산에서는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이 해당 병원으로 지정받았다.
한편 울산시와 동강병원은 최근 방사선비상진료기관 현판식을 열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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