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늘(18일) 오후 3시 30분 신청사 중앙현관 앞 광장에서 개청식을 열고 성남의 역사 36년 동영상 상영과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등 개청식을 진행했습니다.
개청식에는 연예인 초청비와 불꽃놀이비용, 행사진행비 등 모두 2억 7천만 원이 사용됐으며 이 때문에 시민단체와 시의회 민주당·국민신당 의원들로부터 '호화청사의 호화개청식'이라는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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