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까지 신종플루 백신을 맞은 284만 명 가운데 519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됐지만 대부분 증세가 가벼웠습니다.
심각한 이상반응으로는 뇌염과 패혈증, 팔다리 무력과 마비 증세를 보이는 길랑-바레 증후군 의심사례가 각 1건씩 보고됐습니다.
그러나 전문가 검토 결과 2건 모두 백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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