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을 걷기 편한 거리로 새단장하는 환경개선사업이 다음 달 말 마무리됩니다.
서울시는 도심의 대표적인 관광 쇼핑거리인 명동의 보·차도를 포장하고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는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2006년 10월 시작해 올해 4월 초 3단계 공사까지 완료했습니다.
서울시는 마지막 4단계인 충무로길 서쪽 중앙길 교차점에서 중앙우체국 사거리까지 공사를 7월 말 끝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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