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계열사인 실트론이 경북 구미사업장에 태양전지용 웨이퍼 제조공장을 건립합니다.
실트론은 오늘(23일) 구미시 임수동 실트론 3공장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트론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4천억 원을 들여 실트론 1공장에 태양전지용 웨이퍼 제조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공장이 가동되면 직접 고용인원만 800여 명에, 생산유발 효과가 9천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