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200m 준결승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대회 마지막 경기로 열리는 400m 계주에서 자메이카 팀의 4번째 주자로 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볼트는 "제 기량을 발휘한다면 나를 잡을 수 있는 선수는 없다"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남자 400m 계주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모레(4일) 오후 9시10분 폐회식이 열리기 직전에 열립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