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릭스의 이승엽이 무안타에 그치며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이승엽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네 경기 만에 무안타에 그치면서 이승엽의 타율은 2할1푼4리에서 2할1푼2일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결국, 오릭스는 라쿠텐에 2대 4로 패했습니다.
일본 오릭스의 이승엽이 무안타에 그치며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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