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사우스케이프)는 객실 이용자에게 24시간동안 메르세데스-벤츠 SLK 모델을 무료로 렌탈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우스케이프는 리아스식 해변을 따라 만들어진 코스에서 즐기는 골프와 트레킹, 인피니티풀,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객실 내부에서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으며 고사리 따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박준용 사우스케이프 차장은 “자유로운 오픈 탑 드라이빙이 가능한 벤츠 SLK로 바다
와 섬, 산, 골짜기가 어우러진 남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솝의 프로텍티브 바디로션 SPF50까지 차량에 비치해 오픈 탑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을 배려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1~30일 특가에 판매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