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이성영)이 도약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쏟는다.
SK는 20일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끝난 이후 인 23일부터 8월 7일까지 미국 얼바인에서 16일간 해외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선형과 재활중인 박형철, 김경언을 제외한 국내선수 1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훈련동안 SK는 약 8차례의 연습경기와 선수들의 스킬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과 함께 팀 조직력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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