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6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비타민 데이’를 개최한다.
5일 오리온 구단에 따르면 2018년 새해 첫 이벤트로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열정적으로 응원을 펼치는 팬들을 위해 오리온 ‘젤리데이’와 함께 고려은단에서 제공하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준비했다.
이날 입장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 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젤리데이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고려은단 이모티콘캠, 응원타임, 퍼즐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1,000여 개의 고려은단 비타민 C 1000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 오리온 치어리더. 왼쪽부터 김다정, 이나경, 박소진. 사진=고양 오리온 제공 |
오리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팬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리온 농구단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건강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